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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도 긴 겨울이 가고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곳곳에 꽃, 나무들의 잎들이
돋아나고 있네요.
예쁘게 핀 꽃들이 좋긴 하지만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ㅠㅠ
변덕스러운 유럽의 봄 날씨에
감기도 조심해야 하긴 하지만
봄이 오니 프라하의 햇살과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좋습니다.
프라하의 길 곳곳마다
4월에서 5월까지
여행을 오신다면
예쁜 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Vojanovy sady 공원
Petřín 언덕과 아래 공원
Újezd 트램역
La Boheme Cafe 가 있는 거리
추천드릴 곳이 곳곳에 더 많지만...
이 정도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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