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가지만 왠지 쇼핑가는 느낌_ Lidl
유럽 내에는 여러 마트가 있지만 장기 여행을 하다 보면 그 나라 마트를 한 번씩 가게 되죠. 특히 유럽은 장바구니 물가가 싼 편이에요. 여행 가서 맛있는 식당을 찾아서 먹는 것도 기억에 남지만... 마트에서 싱싱한 납작 복숭아, 체리 사서 먹었던 그 기억도 의외로 오래 남습니다....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낄 수도 있고요 마트에 파는 게 무엇인지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가끔씩은 초콜릿, 와인, 커피, 차, 젤리, 사탕 등 간단한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치즈나 스낵, 와인, 맥주!!! 과일이나 빵(호두파이, 잡곡 크라상 강추!) 등 간단한 먹거리, 음료수, 냉동식품 등등 살면서 프라하의 여러 마트를 다녀 보는데요. 제 기준에 아주 만족하는 마트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마트를 가지만 왠지 쇼핑가는 느낌?!?..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