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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생활_ 브롤스타즈 캐릭터 그리기2 코로나 바이러스가 길어지고 모두가 지쳐가는 때입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이러스는 언제 사라질까요? 전염병에 이상기후에 재해에 전 세계 곳곳의 사람들의 신음이 들리는 듯합니다. 왜 점점 더 살기가 어려워지는 걸까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주변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숨 쉬고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누리던 일상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요즘 아이들과 딱풀처럼 붙어 지내면서 밥 해먹이랴 공부시키랴 집안일 정리하랴 그날이 그날 같고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것 같은 코로나의 일상 속에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서 마음껏 놀지도 못하니 게임에 영상에 많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통.. 2020. 8. 26.
그림생활_ 브롤스타즈 캐릭터 그리기 아들의 부탁으로 그려본 게임 브롤 스타즈 캐릭터들 그림입니다. 한 장 한 장 그려주면 얼굴이 환해져서 복사해서 친구들한테 나눠주려고 여러 장 학교에 가지고 갔었는데요. 아들 어깨에 힘이 엄청 들어갔겠죠? 처음엔 부탁을 받고 어떻게 그리나 했는데 그리다 보니 예전 실력 죽지 않았네..... ㅎㅎㅎ (저만의 생각인가요?) 결혼하고 10년 만에 제대로 그려본 그림이에요. 그림 잘 그리는 방법은 일단 관찰을 잘해야 해요. 특징을 관찰하고 어느 정도 비율을 계산해야 하죠. 머리 크기, 몸, 다리 등 가로 세로 길이 비율을 대충 잡고 시작하면 나중에 이게 모지? 닮긴 닮은 듯한데...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는 이상한 그림은 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선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연습이 필요한 부.. 2020. 8. 21.
그림생활_ drawing ^안녕하세요^ 프라하에 살고 있는 prahawoori입니다. 부드러운 연필 하나 잘 지워지는 지우개하나 종이 한장이면 그릴 수 있는 그림인데 바쁘다는 핑계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시작하기 힘들어진 그림그리는 취미생활 프라하에 오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림도 다시 그려 보리라 했는데... 이렇다 할 결과물이 아직은 없다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찼던 프라하 생활이 여행이 아닌 삶으로 여유가 없었고 그저 나의 실천과 행동력이 부족한것이었구나 깨닫는다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내가 머무는 곳의 여유와 삶은 나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나의 생각과 마음가짐에 따라 여유도 나온다는 것을 ... 다시 한 번 연필을 잡아본다 그리며 지우기를 반복하더라도 스케치북 하나 사서 마지막 한장..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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