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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길어지고
모두가 지쳐가는 때입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이러스는 언제 사라질까요?
전염병에 이상기후에 재해에
전 세계 곳곳의 사람들의 신음이
들리는 듯합니다.
왜 점점 더 살기가
어려워지는 걸까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주변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들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숨 쉬고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누리던 일상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요즘
아이들과 딱풀처럼 붙어 지내면서
밥 해먹이랴 공부시키랴
집안일 정리하랴
그날이 그날 같고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것 같은
코로나의 일상 속에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서 마음껏 놀지도 못하니
게임에 영상에
많이 노출되기도 합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통제하기도 어렵고
모두가 스트레스 과부하예요.
그러면 아이들 모습이
마음에 안 드는
엄마와의 전쟁은
또 시작...
내가 낳은 자식이 맞나
이건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러 온
웬수인가...
하루에도 몇 번이고
잔소리하고
큰소리 낸 하루는
곤히 자는 아이 모습 보면 괜스레
미안해집니다.
내일은 달라지자!!! 다짐만 몇 번째
그래도...
우리 아이들, 가족들
지금까지 건강하고
태어나 처음 겪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
충분히 잘 지내고 이겨내고 있다고
조금만 더 힘내자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지금도
바이러스와
싸우시는 의료진분들
아빠 엄마
아이들
가족 모두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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