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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Y . T R A V E L

마트를 가지만 왠지 쇼핑가는 느낌_ Lidl

by myprahaB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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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에는 여러 마트가 있지만

장기 여행을 하다 보면 그 나라 마트를 한 번씩 가게 되죠.
특히 유럽은 장바구니 물가가 싼 편이에요.
여행 가서 맛있는 식당을 찾아서 먹는 것도
기억에 남지만...

마트에서 싱싱한 납작 복숭아, 체리 사서 먹었던
그 기억도
의외로 오래 남습니다.... 
현지인들의 생활을 느낄 수도 있고요

마트에 파는 게 무엇인지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가끔씩은 초콜릿, 와인, 커피, 차, 젤리, 사탕 등 간단한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치즈나 스낵, 와인, 맥주!!!

마트에서 직접 만드는 빵들

 
과일이나 빵(호두파이, 잡곡 크라상 강추!) 등 간단한 먹거리, 음료수, 냉동식품 등등
살면서 프라하의 여러 마트를 다녀 보는데요.
제 기준에 아주 만족하는 마트를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마트를 가지만 왠지 쇼핑가는 느낌?!?
왜냐하면요
의류나 부엌용품, 가전제품, 학용품까지
파는 코너가 있기 때문이에요.
주부님들 이런 것 보다 보면 시간 순삭이죠~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아이슬란드라는
(지금은 체코에서는 볼 수 없는 영국브랜드 마트)
마트와 같이

냉동식품이 다양하게 잘 나옵니다.
너겟, 치즈스틱, 핫윙, 피자 등등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부터
야채믹스와 냉동 해산물 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서 잘 먹어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아시아 등등
지역적 특색을 가진 식품 재료들을 돌아가면서 판매합니다.
이 정보는 Lidl plus 앱이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잘 나와요. 앱에는 할인쿠폰이... 한 번 등록하면
잘 사용하게 됩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 마트 한번 가서 구경도 하고...
간단하게 사서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실 거예요
 
프라하에 매일 마트(?) 투어
(왜냐하면 내가 사야 하고 필요한 물건이
마트 한 곳에 다 있지 않아요)

하시는 모든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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