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1 체코마트 장보기_ albert ^안녕하세요^ 프라하에 살고 있는 prahawoori입니다. albert라는 마트에 파는 제품들이에요. 아담한 사이즈의 야채들인데요. '우수한 간식'이라도 적혀있어요. ^____^ 야채들이 한눈에도 잘 보이고 알록달록 예뻐 보여서 저는 바구니에 자주 담아요. 가격 비교해보면 큰 피망 하나 큰 오이 하나 사는 게 나을 수도 있지만... 먹을 때도 한 두 개씩 꺼내서 먹으니까 편하거든요. 첫째 아이는 당근, 오이, 파프리카 야채 안 가리고 다 잘 먹고 과일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잘 먹는데요... 대신에 우유는 안 먹어요 둘째는 우유는 물처럼 마시지만... 과일, 야채를 안 먹어요. 한 배에서 난 아이들인데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ㅡ.ㅡ 간식용 당근 이에요. 패키지에 있는 당근 캐릭터가 날 데려가~ 라고.. 2020.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